[ No Description ]
눈이 펄펄 내리는 겨울의 어느 아침.
백일해에 걸린 아이를 업은 주인공이 친정에서 쫓겨난다.
남편도 죽고 친정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상황에서
모자(母子)는 이를 악물고 사이가 틀어진 남편의 동생 집을 찾아가는데...
우주상자가 기획한 [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 2]를 읽고 원문이 궁금한 독자를 위해 강경애의 [모자]를 전자책으로 제작했다.
* 이 전자책은 [설이가 들려주는 필독서 이야기]의 연장선으로 만들어진 소설 원문입니다.